우리집 새로운 식구들

2021. 6. 26. 14:55

플립 시계는 대부분 고가인데 이 제품은 3만 원대에 디자인도 예뻐서 사고 나서 매우 만족한 제품
분침 넘어갈땐 소리가 거의 없고 시침은 딱하는 소리가 나긴 하는데 거실에 두고 쓰는지라 신경 쓰이진 않는다.



세라믹 도어사인도 사서 방마다 붙였다. 쓸모없지만 기분 전환되는 소품.



생일선물로 받은 여름 이불
너무 얇거나 까끌거리는 이불은 안 좋아해서 약간 두께 있는 면으로 샀다.
다 좋은데 역시 면이라 먼지가 많이 생긴다는 게 단점



호적메이트가 선풍기 사달래서 원래 쓰던 신일 선풍기를 주고 내 걸 새로 샀다.
원랜 가격이 더 저렴한 한일 제품을 사려고 했는데 높이 조절이 안돼서 패스
전에 쓰던 제품도 무소음이었는데 그 제품에 비해도 훨씬 조용하고 밤새 틀어도 열이 안 난다.
무엇보다 조작부 led창이 올 화이트에 깔끔하고 예뻐서 만족스럽다.
역시 선풍기계의 명품답다.